2019.7.30(화) 자그레브-라스토케 자그레브 버스터미널에서 9시 15분 버스를 타고 슬루니로 왔다. 티켓을 겟바이버스 앱에서 예매했는데 플랫폼이 나와 있지 않아서 터미널 인포메이션에 문의했는데 그런 버스는 없다는 답변.. 황당했다. 크로아티아는 버스 문제를 많이 겪는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 보다. 플랫폼이 소개.. 해외여행 2019.07.31
2019.7.29(월) 자그레브 돌마츠 시장. 오후 3시까지만 한다. 주로 과일과 채소를 판다. 자그레브 대성당 내부 돌의 문 가는 길에 있는 동상 돌의 문 돌의 문 앞에서 촛불을 밝혔다. 성 마르카 교회. 지붕이 타일이라 참 예쁘다. 첫눈에 반함. 로트르슈차크 탑 시인 마토스 상 크라바타 넥타이 가게 미로고이 묘지 . 해외여행 2019.07.29
2019.7.28(일) 류블랴나-자그레브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7시쯤 숙소를 출발했다. 혹시나 국경에서 막힐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덜 막혀서 11시쯤 류블랴나에 도착했다. 렌터카를 반납하고 기차역 맥도날드에서 버스 시간이 되기 기다렸다. 버스는 1시 35분 버스였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2시 10분 버스.. 해외여행 2019.07.29
2019.7.27(토) 로비니-풀라 로비니를 거쳐서 풀라로 갔다. 국경을 넘어갈 때 생각보다 차가 많이 막혔다. 약 1시간 정도 걸린 듯하다. 로비니에서도 주차에 애를 먹었다. 심지어 크로아티아 화폐가 없어서 더 힘들었다. 로비니에서는 주차권을 신문 파는 곳에서 사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존에 세웠는지 기억을 .. 해외여행 2019.07.29
2019.7.26(금) 피란 피란에서는 주차하는 데 애를 먹었다. 알고 보니 피란을 들어오기 전에 밖의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내려와 셔틀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것이었다. 처음에 그냥 차를 갖고 들어갔다가 숙소를 찾아 헤매고 주차할 데가 없어서 도로 나오는데 주차료를 5유로를 냈다. 주차 타워에 .. 해외여행 2019.07.27
2019.7.25(목) 포스토이나 프레드야마 성, 동굴-피란 포스토이나 동굴 입장권을 인터넷으로 예약했다. 11시 30분 건데 좀 일찍 도착하여 주변의 프레드야마 성을 보러 갔는데 늑장 부리다가 동굴 시간에 맞춰가지 못했다. 그래도 다행히 12시 표로 바꿔줘서 동굴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주차권은 매표소에서 주차비를 내고 왔어야 하는데 그냥 .. 해외여행 2019.07.26
2019.7.24(수) 블레드 렌트카 타고 블레드 호수로 갔다. 주차할 데가 없어서 애 먹다가 블레드 성에 올라가 주차할 수 있었다. 주차는 2시간밖에 안 된다고 해서 다시 내려와 겨우 주차장을 찾았는데 세울 데가 없어서 기다리다가 겨우 한 자리가 나서 세울 수 있었다. 블레드는 명성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 해외여행 2019.07.25
2019.7.23(화) 류블랴나-류블랴나성 류블랴나 성. 아침에 좀 빨리 갔더니 주차장에 자리가 있었다. 주차 요금 무료. 햇볕이 뜨거워서 류블랴나 성 구경을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 좀 쉬다가 저녁에 다시 구시가지로 갔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이다. 렌트한 차는 숙소 주변에 주차했는데 7시부터 17시까지 시간당 0.6유로. 숙소.. 해외여행 2019.07.24
2019.7.22(월) 이스탄불 환승 투어 이스탄불 공항에 새벽 4시 40분쯤 도착했다. 호텔 이용은 다음 연결편이 없을 때만 이용 가능하다고 하여 포기하고 환승투어를 신청했다. 출국장을 나와서 오른쪽 끝까지 가면 호텔 데스크가 보이는데 그 오른쪽에 접수대가 있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니까 6시 40분 경부터 접수를 받기 시.. 해외여행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