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은의 블로그

알테아에서 3일 숙박하고 골든그레이구스 호텔로 옮겨 2박을 했다. 호텔에서 보는 경치가 가히 환상이다. 석양도 이렇게나 멋있다. 테라스에 이렇게 난로도 피워준다. 크루즈들이 있다. 호텔에서 본 피라의 야경 호텔 조식 못지 않은 가정식 조식ㅋㅋ 산토리나에서의 마지막날 버스 타고 ..

레드비치는 버스 타고 내려서 조금 걸어가야 한다. 절벽이 붉은색이라 레드비치인가 보다. 까마리 해변이나 페리사 해변보다는 상업적이 아니라 좋았다. 레드비치에서 산길을 조금 걸어가면 화이츠비치가 있다. 내려가 보지는 않고 사진만 찍었다. 요트들이다. 럭셔리 요트투어인가? .

버스 타고 까마리 해변으로 갔다. 검은 자갈들로 검은 해변이다. 해변을 따라 레스토랑과 선베드가 끝없이 놓여 있다. 까마리 해변에서 페리사 해변으로 걸어가려 했더니 큰 바위산을 넘어야 한다고 한다. 바위산을 넘다가 바라본 까마리 비행장으로 가는 비행기 유적지가 있다. 여기가 ..

5월 27일 아테네에서 비행기로 산토리니 도착 스카이 익스프레스라는 저가 항공 이용. 너무 작은 비행기라 귀여웠다.(48인승?) 하지만 1시간이나 연착. 알테아 아파트먼트에 픽업 부탁(25유로) 멀지도 않은데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산토리니는 택시 값이 비싸다고 한다. 피라에서 숙박..

5월 22일 모스크바에서 에어로플로트 타고 아테네 도착. 모스크바와 달리 아테네는 공항 수속이 빨리 끝났다. 공항 철도 타는 곳도 가까웠다. 티켓을 자판기에서 사고(1인 10유로, 2인 18유로) 철도 탑승. 열차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p1)는 페리 타는 곳으로 가는 거고 다른 하나는(m3) 시내로 ..

5월 17일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공항 도착. 출발이 늦어서 20분 정도 도착이 늦었다. 그런데 여권 심사대에 사람은 구름같이 많은데 통과하는데 시간이 정말 너무 많이 걸린다. 원래 4시 50분 도착 예정이었는데 통과해서 나와보니 6시 30분이다. 공항환승서비스를 숙소에 신청하여 (2000루..

인천에서 오후 4시 25분 비행기(로얄 브루나이 항공)로 반다르 세리 베가완 공항에 도착해서 엠파이어 호텔로 갔다. 세계에서 2개뿐인 7성급 호텔이라 기대기대~~~ 객실과 조식은 특별할 것 없으나 부대 시설이 좋다. 브루나이는 인구도 적고 관광객도 적어서 어딜 가나 한산해서 좋다.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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