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은의 블로그

아침 먹고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국립고궁박물관 도착.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겨우 배추와 동파육을 보고 단수이로 향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단수이역에서 버스 타고 홍라오청에 들렀다가 그 유명한 대왕카스테라를 사고 숙소로 돌아옴.

내일투어에서 예약. 25000원 남짓이었는데 다른 곳엔 16000원짜리도 있다. 뭐가 다를지...과연 비싼 만큼 더 좋을지??? 예류-진과스-지우펀-스펀 4군데를 하루에 가려니까 한 곳에서 1시간 남짓밖에 시간을 안 준다. 다른 곳은 아쉽지 않았으나 예류는 좀 아쉬웠다.

22일 티웨이항공으로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송산공항에 도착. 공항 세븐일레븐에서 이지카드를 사고 버스 타고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2시였다. 3시부터 체크인이라 짐만 맡기고 중산제이슨수퍼에 장보러 갔다. 한국식품이 거의 없는 거 없이 다 있다. 라면 김치 과자 김 등. 숙소는 ck서비..

올레 21코스 시작점인 '해녀 박물관' 오늘은 월요일이라 휴관이다. 중간 스탬프 지미봉 올라가는 길 다소 급경사지만 올라가면 풍광이 좋다. 우도가 보이고 성산 일출봉도 보인다. 끝 지점에서 종달초등학교까지 걸어오면 버스 정류장이 있다. 마침 버스가 오길래(201번) 탔는데 우리가 차..

제주올레축제 호텔패키지로 숙박한 호텔은 엠스테이호텔이다. 서귀포 시내 한복판에 있어 여러 가지로 편리하다. 새로 지었는지 모든 게 깨끗하고 깔끔하고 조식도 꽤 괜찮은데 아고다에서 조식 포함 1박에 71,000원 남짓이다. 가성비가 아주 훌륭한데 한 가지 단점은 주차 문제다. 주차를 ..

4코스는 종착지점부터 거꾸로 간다. 그래서 마지막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표선 해변. 20km가 넘는 길이라 조금 힘들었지만 쉬엄쉬엄 완주했다.

제주도 올레 축제에 참가했다. 호텔 패키지로 2박 3일 조식 중식 셔틀버스 포함 1인당 169,000원이다. 다소 비싼듯. 다음에 올레 축제에 참가한다면 그냥 개인적으로 참가비 내고 숙소를 잡는 게 좋을 듯하다. 3코스 출발 지점이다. 혼인지. 종착점은 표선해수욕장. .

아침 9시쯤 숙소에서 출발 모슬포항에 먼저 가서 11시에 가파도행 배 티켓을 사고 산방산으로 갔다. 산방굴사까지만 갈 수 있다고 한다. 입장권은 1,000원 산방사 산방굴사 산방굴사 가는 길에서 본 바다 11시 배를 타고 가파도 도착. 배 타는 시간은 약 10분 올레길 10-1코스를 걷는다. 고양이..

10월 31일 (어제) 저녁 제주도에 도착하여 숙소(레이크힐스 리조트 - 가격 대비 훌륭하다. 1박에 약 80,000원 정도인데 30평이고 침대도 큰 거 하나 작은 거 하나에 거실과 화장실도 널찍하다.)에서 자고 아침은 라면과 누룽지로 해결하고 9시쯤 숙소를 나섰다. 가장 먼저 간 곳은 '금오름' 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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