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21코스 시작점인 '해녀 박물관'
오늘은 월요일이라 휴관이다.
중간 스탬프
지미봉 올라가는 길
다소 급경사지만 올라가면 풍광이 좋다.
우도가 보이고
성산 일출봉도 보인다.
끝 지점에서 종달초등학교까지 걸어오면 버스 정류장이 있다.
마침 버스가 오길래(201번) 탔는데 우리가 차를 세워 둔 '해녀박물관' 앞을 지나가는 버스여서 쉽고 빠르게 해녀박물관으로 돌아왔다.
점심은 '낭뜰에 쉼팡'이란 곳을 찾아가서 먹었는데 정식이 13,000이다.
두부, 흑돼지제육, 고등어 구이를 주는데 너무 많아서 다 먹지 못해서 아쉬웠다.
가성비 좋은 식당이다.
음식 맛도 다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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