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쉬었더니 오늘은 눈이 일찍 떠져서 일찍 출발했다.
버스 타고 덕하역에 가서 걷기 시작.
6코스는 거의 산길, 숲길이다.
아스팔트나 시멘트가 아닌 점은 좋지만 밥 먹을 데가 없어서 애를 먹었다.
울산대공원이 서울대공원 같은 곳인 줄 알고 점심을 먹으려고 했으나 코스에서 벗어나 남문까지 1km를 걸어가 봤지만 식당은 주말에만 한다고 한다.
할 수 없이 매점에서 구운 계란, 천하장사 소지지, 과자 등을 사서 요기를 하고 다시 걸었다.
끝 지점은 태화강 전망대.
커피숍이 있는데 회전을 한다.
경치가 좋다.
그래서인지 커피값이 좀 비싸다.(5,000원)
거의 시작 점 부근이다.
선암호수공원
선암호수공원까지 산을 하나 넘어왔는데 또다시 올라가서 신선정이다. 물론 낮은 산이다.
솔마루정
거의 다 왔다.
태화강 전망대가 보인다.
주변이 온통 대나무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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