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2014.1.17(금) 해파랑길 3코스

신정은 2014. 1. 17. 20:43

대변항에서 임랑해변까지 3코스는 조금 지루한 편이다. 찻길을 많이 걷고 산도 하나 넘어야 한다.

임랑해변엔 적당한 숙소가 없다. '타운힐펜션'이라는 곳이 가장 괜찮은 것 같은데 만실이다. 그래서 나사 해변 근처에 펜션(해오름펜션)을 얻었다.(70,000원) 가격 대비 별로 좋지는 않다. 한 가지 좋은 점은 세탁기가 있어서 빨래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숙소를 가기 위해 3코스를 끝내고 4코스를 조금 걸었는데 어둑어둑해져서 월내에서 버스 타고 서생면사무소까지 와서 픽업받았다.

 

대변항

 

 

'드림'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다는 곳이다.

 

 

황학대

 

 

 

 

 

일광해수욕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비빔밥)...

 

 

칠암에서 커피를 마셨다. 야구 등대가 보인다.

 

 

 

3코스 끝 지점인 임랑해수욕장. 누가 안경을 두고 갔나 보다.

4코스 초입에 이런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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