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은의 블로그

버스 타고 조천만세동산에서 역방향으로 걷기 시작 연복정 닭머르 신촌포구 아끈식당에서 점심-명란 오일파스타, 까르보나라 비가 계속내려서인지 날씨가 춥다. 삼양 해변에서 중간 스탬프 찍고 아프리카 카페서 커피와 딸기주스 마시며 좀 쉬다가 비가 점점 더 와서 아쉽지만 ..

렌트카 반납하고 17코스 중간에서 걷기 시작 공항 뒤쪽에서 비행기 구경하면서 어영마을까지 걸어가 중간 스탬프 용두암 지나 제주목관아 종점 간세라운지 점심 먹으러 택시 타고 짱숯불갈비 버스 타고 동문 시장 참기름하고 반찬 사고 숙소로.. 숙소는 아라 팰리스 레지던스인데..

광령1리 사무소에 차 세우고 역방향으로 출발 향림사라는 절을 지나 마을길을 걷다가 숲길도 좀 걷다 보면 항파두리 유적지다. 중간스탬프를 찍고 수산 저수지 수산봉을 넘으면 구엄 포구 애월집이라는 곳에서 돌문어 비빔국수(9000원)와 돔베 고기(25000원)를 점심으로 먹었는데 돌문어는 ..

한림항에 파킹 금성천 지나 중간 스탬프 찍고 드라마 2015 리조트에서 맛있는 빵을 점심으로 먹으며 휴식 앙버터빵, 마늘 바게뜨가 맛있다. 곽지 해수욕장을 지나 잘 정돈된 한담 해안길을 걸으며 애월 카페 거리를 지나 조금 더 가면 고내 포구다. 202번 버스 타고 다시 한림항으로...

저지 마을회관에 차 세우고 마을길을 좀 걷다가 문도지 오름을 넘어 곶자왈로 접어든다. 종점은 오설록 티뮤지엄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 커피와 케익, 감귤 아이스크림을 먹고 길에서 할머니가 파는 천혜향을 사왔는데 맛없는 레드향이 섞여 있고 천혜향도 별로 맛있지 않다..

한림항에 차 세우고 역방향으로 출발 협재 해수욕장, 금릉 해수욕장을 지나 해녀콩 서식지를 걷는데 돌길이라 힘든 길이 제법 있다. 월령선인장 군락지까지만 걸었다. 버스 202번 타고 한림항으로 돌아와 차 가지고 점심 먹으러 반양이란 태국 음식점을 갔다. 갈비 쌀국수 보통이 1..

어제 W오션펜션에서 켄싱턴 한림으로 옮겨왔다. 여기서 6박할 예정 산전망 4인실을 예약했는데 바다 전망 7인실로 업그레이드를 해 주었다. 방 3개 화장실 2개 (이게 웬 떡 ㅎㅎ)(심지어 1박에 5만원도 안 되는데) 렌트카를 반납하고 다시 빌리느라 제주시까지 갔다가 점심은 짱숯불..

무릉외갓집 옆에 차세우고 출발 마늘밭, 양파밭 등을 지나 녹남봉 산경도예에서 중간 스탬프 찍고 신도포구 어촌계식당에서 점심(정식 9000원-맛있음ㅎㅎ) 또 마늘밭, 양파밭, 보리밭을 지나 카페 서쪽하늘에서 커피 한 잔 그리고 차오차오(귀여워 ㅎ) 엉알길(멋있음) 차귀도를 바..

하모체육공원 산이물 모슬봉 신평 세븐일레븐에서 도시락과 컵라면 곶자왈 무릉외갓집 마침 버스가 와서 타고 시작점으로 돌아옴(761-2번)

8코스는 해병대길을 폐쇄한 후 별 매력이 없는 길이 되어버렸다. 해병대길 대신 중문을 크게 돌아가는데 길고 재미없는 길이다. 그래서 월평아왜목에서 더쇼어호텔까지만 걷기로 했다. 더쇼어호텔에 차 세워두고 역방향으로 걷는다. 중문색달 해수욕장을 지나는데 모래사장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