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은의 블로그

남원 포구에 차 세움 큰엉 산책길 점심 위미20 : 딱새우 크림우동, 목살 스테이크 1인 식당이라 많이 기다렸지만 재료와 정성을 아끼지 않아 음식은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았다. 서연의 집 카페는 구경만 함 쇠소깍 다리에서 700미터쯤 걸어 201번 타고 남원 포구로.

표선 출발 소노캄 BBQ에서 점심 토산에서 마침 신천목장

숙소에서 걸어서 출발 신산포구 자연산횟집에서 올레정식 (보말미역국, 옥돔구이, 딱새우장 10000원) 카페 아오오에서 아메리카노 케익 스콘 신풍리에서 201번 버스 탑승

201번 버스 광치기 해변 하차 식산봉 시골밥상-제쥭정식, 수육 정식 : 8000원. 싼 가격에 푸짐하긴 하나 맛은 그저 그렇다. 대수산봉 혼인지

시흥리~광치기 해변 점심-카페 제주올레(종달)-당근케익, 앙버터 치아바타, 커피, 매실차 이 집 당근케익이 구좌상회보다 더 크고 맛있다. 저녁은 베이컨과 양파를 곁들인 비빔면

소노벨 체크아웃 탐라렌트카 차량반납 메트로렌트카 차량인수 우도 배 탑승-사람들이 엄청 많다. 성수기인 줄. 천진항 도착. 바람이 너무 심해 걷기가 힘들어 올레길 포기. 하고수동으로 바로 가서 해물깡패라면에서 점심-비싸지만 맛있다. 바로 옆 달콤아재에서 우도땅콩 아이스크림 하우목동항에서 배 탑승 알루하우스 도착-에어비앤비에서 예약했는데 가격 대비 괜찮은 편.

김녕서포구 주차 구좌상회 월정리 하하호호버거 해녀박물관 도착 201번 버스 이용

함덕에서 출발 촌촌해녀촌에서 회국수와 성게국수. 맛은 쏘쏘~ 남흘동 정류장에서 201번 버스로 다시 소노벨로...

으뜨미 식당 우럭정식 해녀박물관에 차 세우고 마그넷 손수건 양말 등 기념품 구입 카페 제주동네 당근주스 당근케익 청귤에이드 앙버터치아바타 종달초 앞에서 201번 타고 해녀박물관으로 돌아옴

추자도는 하루 만에 완주하기 어려워 하추자 쪽만 돌았다. 그런데 배멀미 할까봐 멀미약을 먹었더니 기운이 없고 자꾸 몸이 가라앉는다. 어쩔 수 없이 예초리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상추자로 돌아오게 되었다. 숙소는 18일~23일까지 함덕에 있는 소노벨 대명 리조트. 좋긴 한데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