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W오션펜션에서 켄싱턴 한림으로 옮겨왔다.
여기서 6박할 예정
산전망 4인실을 예약했는데 바다 전망 7인실로 업그레이드를 해 주었다. 방 3개 화장실 2개 (이게 웬 떡 ㅎㅎ)(심지어 1박에 5만원도 안 되는데)
렌트카를 반납하고 다시 빌리느라 제주시까지 갔다가 점심은 짱숯불갈비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가격은 좀 비싸도 아~주 맛있었다. (갈비 1인 22000원 돌솥밥 2인분에 3000원)
오늘 아침 용수포구에 차 세우고 13코스 시작
순례자의 교회를 지나 마늘밭을 보며 걷다가 용수 저수지를 만난다.
특전사의 길도 걷고 낙천리 의자공원에서 도시락 먹음.
13코스는 점심 먹을 데가 마땅치 않아 도시락을 싸왔는데 맛있게 먹었다.
뒷동산 아리랑길을 넘어 저지오름을 지나면 종착지다.
마침 버스(772-1) 시간이 다 되어서 (오후 3시쯤) 버스 타고 용수 포구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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