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7(화)~1.19(목) 돈뎃 팍세에서 55,000낍에 버스 타고 배 타고 돈뎃 도착. 숙소는 '리틀에덴 게스트하우스' 37불 정도. 그리 썩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돈뎃에선 그나마 가장 비싸고 좋은 곳이라고 한다. 식당은 경치가 정말 좋다. 음식도 맛있지만, 종업원들이 무뚝뚝하다는 게 좀 흠이랄까. 숙소 식당에서 본 .. 해외여행 2012.01.23
2012.1.15(일)~1.16(월) 팍세 루앙프라방 공항이다. 여기서 비행기 타고 팍세로 갔다. 참 아담한 프로펠러 비행기. 60인승 미니 비행기. 팍세에서의 숙소는 '참파삭 팰리스 호텔' 왕궁이어서 그런지 방이 무지하게 넓다. 45불 정도. 가격 대비 무척 훌륭한 호텔이다. 아침 식사도 좋았다. 왓루앙 팍세에서 아침에 '딸랏 .. 해외여행 2012.01.23
2012.1.12(목)~1.14(토) 루앙프라방 방비엥에서 버스 타고 약 7시간 가까이 꼬불꼬불 산길을 달려서 도착한 루앙프라방. 숙소는 골든 로터스 게스트하우스. 골목길로 좀 들어가 있어서 조용하고 위치도 중간이라 구경 다니기 좋긴 하나, 1층이라 그런지, 위층 소음이 심하고, 축축해서 기분이 좋진 않았다. 역시 서양인보다 .. 해외여행 2012.01.23
2012.1.10(화)~1.11(수) 방비엥 비엔티안에서 버스 타고 4시간 동안 털털거리면서 도착한 방비엥 이 다리를 건너는데 통행료를 내야 하고, 여기를 건너가야 탐짱이 있다. 탐짱 안. 동굴은 그리 크게 볼 건 없다. 오히려 밖의 경치가 아름답다. 이 소박한 부처님의 표정. 라오스엔 이런 탁자와 의자들이 많다. 색깔도 여러 .. 해외여행 2012.01.23
2012.1.8(일)~1.9(월) 라오스 비엔티안 10 : 35분 비행기 타고 하노이에서 3시간 대기 후 다시 1시간 비행기 타고 비엔티안 도착. 라니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을 했는데 의사 소통이 안 되어서 픽업 서비스를 안 나오는 바람에 택시 타고 들어옴. 1박 39불 정도인데 넓고 깨끗하고 정원도 있고, 게스트하우스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편.. 해외여행 2012.01.23
2011.1.4(화) 코타 키나바루 시내관광2 석양을 보러 탄중아루 비치에 왔다. 오른쪽에 보이는 섬이 어제 우리가 갔던 마누틱섬 공원 해변의 모래들이 다 이런 모습이다. 신기하다. 모래와 똑같은 색의 게들이 구멍 속으로 부지런히 들락날락한다. 어찌나 잽싸게 사라지는지 사진 찍기 힘들었다. 가운데 있는 게의 모습이 보이는.. 해외여행 2011.01.05
2011.1.4(화) 코타키나바루 시내 관광1 아침 먹고 호텔 주변으로 나와봤다. 바다가 보이고. 이쪽은 바다가 있는 뒤쪽이라 조금 썰렁하다. 버스터미널이 있다. 여긴 주청사(사바주. 말레이시아는 13개 주의 연방국이라 한다.). 건물이 특이하다. 기둥이 없단다. 이슬람사원 말레이시아의 국화(하이비스커스?) 시내가 다 내려다 보.. 해외여행 2011.01.05
2011.1.3(월) 마누틱섬 마누틱섬에 가기로 했다. 선택관광 70불에 스노클링 장비 대여해 주고, 점심 준단다. 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다. 스피드보트 타고 도착한 마누틱섬 열대어들에 대한 설명도가 붙어 있다. 섬 입구에 있는 것(왜 있는지 모른다. 영어가 짧아서) 바다를 보며 느긋하게 책 읽는 기분....죽인다... 해외여행 2011.01.05
2011.1.2(일) 키나바루산3 전날 '라반라타 산장'(3,353m)에서 4명의 여자가 이층 침대 두 개 있는 한 방에서 잤다. 더운 물이 안 나와 샤워는 커녕, 몸이 죽을 것 같이 힘들어서 세수조차 포기하고, 물휴지로 대충 닦고 잤다. 그런데... 잠이 전혀 오질 않는다. 이것도 고산 증세의 하나인가 보다. 새벽 2시 반에 다시 등.. 해외여행 2011.01.05
2011.1.1(토) 키나바루산2 올라갈수록 이상한 기생 식물이 보인다. 옥수수 수염 같기도 하고, 색깔만 흰색이 아니라면 이끼 같기도 한.. 예쁜 꽃들도 많고 예쁜 잎들도(붉은색과 푸른색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많았지만, 힘에 겨워 사진 찍는 것도 많이 생략했다. 팀폰게이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 해외여행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