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1.1.4(화) 코타 키나바루 시내관광2

신정은 2011. 1. 5. 11:09

 석양을 보러 탄중아루 비치에 왔다.

 

오른쪽에 보이는 섬이 어제 우리가 갔던 마누틱섬

 

공원

 

 

 

해변의 모래들이 다 이런 모습이다. 신기하다.

 

모래와 똑같은 색의 게들이 구멍 속으로 부지런히 들락날락한다.

어찌나 잽싸게 사라지는지 사진 찍기 힘들었다.

가운데 있는 게의 모습이 보이는지...?

 

 

날이 흐려서 낙조를 보기는 틀렸다.

그래도 해변에서 무알콜 칵테일을 한 잔씩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니 좋았다.

 

저녁 먹은 식당 입구

 

스팀보트 라는 메뉴

가운데에는 샤브샤브, 가장자리에는 고기 및 해물을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