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 35분 비행기 타고 하노이에서 3시간 대기 후 다시 1시간 비행기 타고 비엔티안 도착.
라니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을 했는데 의사 소통이 안 되어서 픽업 서비스를 안 나오는 바람에 택시 타고 들어옴. 1박 39불 정도인데 넓고 깨끗하고 정원도 있고, 게스트하우스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아침식사도 포함.
1달라에 약 8,000낍으로 환전.
야시장 구경하고
아침밥 상차림. 빵과 오믈렛, 주스, 커피.
왓시사켓. 입장료 5,000낍
회랑에 불상들이 유명한 곳이란다.
한국돈도 보여서 찰칵
왓호파케오. 여기는 박물관처럼 불상들을 전시해 놓은 곳. 입장료는 역시 5,000낍.
왓호파께오 마당에 있는 돌항아리. 이 속이 빈 돌항아리의 용도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다.
탓루앙인 줄 알고 찍었는데....아니란다.
이게 탓루앙
빠뚜싸이. 비엔티안의 개선문.
빠뚜싸이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거리
뚝뚝 타고 약 1시간쯤(비포장 도로도 있는) 달려서 도착한 부다파크. 입장료는 20,000낍. 시멘트로 만들었다는데 신기한 조형물이 많았다. 불상도 있고, 힌두교 신들도 많다. 이 호박처럼 생긴 것은 지옥과 현생과 천국을 표현한 것이라나? 안에 들어가면 으시시한 게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든다.
우리가 타고 다닌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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