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틱섬에 가기로 했다. 선택관광 70불에 스노클링 장비 대여해 주고, 점심 준단다.
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다.
스피드보트 타고 도착한 마누틱섬
열대어들에 대한 설명도가 붙어 있다.
섬 입구에 있는 것(왜 있는지 모른다. 영어가 짧아서)
바다를 보며 느긋하게 책 읽는 기분....죽인다.
좀 더운 것이 흠이다.
그러다가 점심 먹고 또 비가 쏟아지는 통에 서둘러 섬을 나왔다.
우기도 아닌데 하루에 한번씩은 꼭 비가 온다.
그것도 많이 온다.
가이드 말이 요즘은 우기 건기도 없단다.
하긴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니...
밤에 망고 사러 시장에 갔다.
중간 크기 6개 20링깃(약 8,000원) 그리 싸지도 않지만, 비싼 것도 아니고, 맛이 있다.
망고 사오다가 찍어본 호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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