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2.1.12(목)~1.14(토) 루앙프라방

신정은 2012. 1. 23. 11:01

방비엥에서 버스 타고 약 7시간 가까이 꼬불꼬불 산길을 달려서 도착한 루앙프라방. 숙소는 골든 로터스 게스트하우스. 골목길로 좀 들어가 있어서 조용하고 위치도 중간이라 구경 다니기 좋긴 하나, 1층이라 그런지, 위층 소음이 심하고, 축축해서 기분이 좋진 않았다. 역시 서양인보다 차별 받는 느낌이다. 동양인이라는 쓸데없는 자격지심인가?

 

새벽에 탁밧 행사를 보려고 6시부터 나가서 기다렸는데, 거의 7시가 다 되어서 볼 수 있었다.

카메라 시간은 한국 시간. 여기는 2시간이 늦다.

 

 

 

국립박물관. 30,000낍. 루앙프라방은 관광지답게 사람도 많고 물가도 비싸고, 입장료도 비싸다.

 

 

 

 

 

 

 

푸시산 올라가는 길에 있는 작은 사원

 

 

 

왓마이

 

 

 

 

 

 

 

 

우연히 보게 된 웨딩 사진 찍는 신랑 신부

 

 

왓시엥통

 

 

 

 

 

 

 

 

 

 

 

 

푸시산. 여기도 입장료가 20,000낍.

 

 

 

뚝뚝 타고 꽝시 폭포를 갔다. 여긴 경치가 아주 좋아서 여러번 감탄하게 된다.

 

 

 

 

 

여긴 산 정상. 여기서부터 꽝시 폭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