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46분 광명역 출발 ktx 타고 울산역에 9시 59분 도착.
10시 5분에 5003번 버스 타고 병영사거리에서 421번 갈아 타려고 내렸으나 방금 떠나고 1시간 후에 온다고 해서 우선 밥을 먹고 기다렸다가 버스를 탔다.
정자항에 도착한 시간은 12시가 조금 넘었다.
정자항에서 나아해변까지 오늘 걸은 거리는 14.4km, 시간은 4시간 40분 (휴식시간 53분 포함) 걸렸다.
나아해변에서 숙소를 나이스모텔(40,000원)로 잡았다. 최신식 시설이거나 하진 않았지만 깔끔했다.
읍천 마을의 벽화
고양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주상절리를 두 군데 지나게 된다.
이름을 모르는 꽃인데 어찌나 예쁜지...
벽화 마을의 벽화들이 다 예쁘지만 역시 이 벽화가 최고다.
앞에 앉으면 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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