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31(토) 오후 3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유쾌하게 본 뮤지컬.
남경주, 최정원이 출연했으니, 연기 노래 나무랄 데 없고, 아이비도 그런대로 자기 몫은 해냈다.
내용은 그저그런 로맨틱 코미디로 딱히 흥미를 끌 것은 없으나, 대극장 답게 화려한 무대와 의상이 볼 만했고, 총잡이 두 사람이 감초 역할로 즐거움을 주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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