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7(일) 5시
출연
돈 빠스꽐레 : 박준혁
노리나 : 백재연
말라테스타(친구이자 의사) : 박정민
에르네스토(조카) : 김희재
줄거리 : 음흉한 늙은이 돈 빠스꽐레는 젊은 여자와의 결혼에 눈이 멀어 그의 친구 말라테스타 박사가 소개해주는 정숙한 아가씨를 소개받고는 몹시 기뻐한다. 그 정숙한 아가씨는 현명하고 어여쁜 노리나! 그러나 그것은 말라테스타 박사의 책략으로 사실은 그의 여동생 노리나와 애인 에르네스토를 결혼시키기 위한 책략이다. 노리나와 에르네스토의 결혼을 성공시키기 위한 속임수는 펼쳐지고 그에 말려들고 마는 돈 빠스꽐레!
음모와 작전, 로맨틱 등 볼수록 재미있는 유쾌한 스토리에 작곡가 ‘도니제티’ 특유의 아름다운 서정미와 가슴 에이는 애절함까지 느낄 수 있는 품격이 넘치는 오페라다. (퍼온 글)
음모와 작전, 로맨틱 등 볼수록 재미있는 유쾌한 스토리에 작곡가 ‘도니제티’ 특유의 아름다운 서정미와 가슴 에이는 애절함까지 느낄 수 있는 품격이 넘치는 오페라다. (퍼온 글)
감상 : 코미디라서 유쾌하게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사랑의 묘약'이 더 좋았지만, 더 많이 알려져서 익숙해서일지도 모르는 일...
돈 빠스꽐레역의 박준혁이 코믹 연기를 잘 했지만, 에르네스토역의 김희재는 노래가 시원하지 않고 좀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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