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폼 클롱 송 남'
트레일을 따라 한 바퀴 돌면 1.2킬로미터 정도 되는데 원시림 같은 분위기가 난다.
물색도 에메랄드 풀처럼 아름답다.
구글맵이 가라는 대로 갔더니 리조트가 나와서 좀 당황했지만 리조트 직원인지, 한 청년이 친절하게 가는 길을 가르쳐 주었다.
입장료는 100밧
물색은 아름다운데 나무 뿌리들이 좀 기괴하다.
아오낭 비치
끄라비 타운에 가서 게 요리를 먹었다. 식당 건너편에 있는 게 동상.
마침 초등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거기서 배 타고 간 동굴-카오 카납 남 케이브
배 타고 가야하는 줄도 모르고 구글맵 따라 어떤 리조트에 가서 헤맸다.
강 건너인데 혹시나 다리가 있나 하고...
그런데 동굴까지만 가는 배삯이 좀 비싼 것 같다.
2명 500밧을 달라고 했는데 400밧으로 깎았다.
가는 데 15분, 오는 데 15분, 동굴에서 30분 정도 모두 1시간이 걸린다.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2.5(화) 푸꾸옥-모닝 투어 (0) | 2019.02.05 |
---|---|
2018.11.16(금) 끄라비~서울 (0) | 2018.11.17 |
2018.11.14(수) 끄라비-온천, 에메랄드풀, 블루풀 (0) | 2018.11.14 |
2018.11.12(월)-13(화) 끄라비 (0) | 2018.11.13 |
2018.11.11(일) 터미널21, 다시 짜뚜짝과 아시아틱, 칼립소 쇼 (0) | 2018.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