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8.11.15(목) 끄라비-타 폼 클롱 송 남, 아오낭 비치, 카오 카납 남 케이브

신정은 2018. 11. 15. 20:51

'타 폼 클롱 송 남'

트레일을 따라 한 바퀴 돌면 1.2킬로미터 정도 되는데 원시림 같은 분위기가 난다.

물색도 에메랄드 풀처럼 아름답다.

구글맵이 가라는 대로 갔더니 리조트가 나와서 좀 당황했지만 리조트 직원인지, 한 청년이 친절하게 가는 길을 가르쳐 주었다.

입장료는 100밧

 

물색은 아름다운데 나무 뿌리들이 좀 기괴하다.

 

 

 

 

 

 

아오낭 비치

 

 

 

끄라비 타운에 가서 게 요리를 먹었다. 식당 건너편에 있는 게 동상.

마침 초등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거기서 배 타고 간 동굴-카오 카납 남 케이브

배 타고 가야하는 줄도 모르고 구글맵 따라 어떤 리조트에 가서 헤맸다.

강 건너인데 혹시나 다리가 있나 하고...

그런데 동굴까지만 가는 배삯이 좀 비싼 것 같다.

2명 500밧을 달라고 했는데 400밧으로 깎았다.

가는 데 15분, 오는 데 15분, 동굴에서 30분 정도 모두 1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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