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21에 구경 갔다.
금문교를 흉내낸 거라기에 찍어보았다.
지난 번에 실패한 짜뚜짝 시장에 또 가 보았다.(오늘은 일요일이니까 ㅋㅋ)
BTS 모칫역에 내리는데 사람들이 우루루 내린다.
사람들도 많고 가게도 다 여니까 무척 활기 차다.
구경거리도 많고 먹을 것도 많다.
요게 여기서는 가장 핫한 아이템인가 보다.
여권 커버에 이름 새겨서 사려는 사람이 많다.
칼립소 쇼를 보려니까 어쩔 수 없이 아시아틱에 또 가게 되었다.
이번엔 사판 탁신역에서 무료 셔틀 배를 탔다.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운행한다고 한다.
대관람차를 타고 내려다 본 아시아틱
대관람차는 가격이 좀 비싸다.(400밧)
칼립소 쇼
여기도 사람이 많다.
카오산 로드의 동대문 여행사에서 900밧에 구매하고 밥까지 얻어 먹었는데 현장에서는 1200밧에 팔고 있다.
여행사를 통해 사는 것이 더 싼 이유는???
아리랑을 부르며 부채춤을 추는 코너다.
마지막 쇼.
전반적으로 예전에 파타야에서 보았던 알카자 쇼보다는 못한 것 같다.
무희들의 미모도 그렇고, 춤 솜씨도 그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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