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8.11.11(일) 터미널21, 다시 짜뚜짝과 아시아틱, 칼립소 쇼

신정은 2018. 11. 12. 00:57


터미널21에 구경 갔다.

금문교를 흉내낸 거라기에 찍어보았다.

 

 

지난 번에 실패한 짜뚜짝 시장에 또 가 보았다.(오늘은 일요일이니까 ㅋㅋ)

BTS 모칫역에 내리는데 사람들이 우루루 내린다.

사람들도 많고 가게도 다 여니까 무척 활기 차다.

구경거리도 많고 먹을 것도 많다.

 

 

요게 여기서는 가장 핫한 아이템인가 보다.

여권 커버에 이름 새겨서 사려는 사람이 많다.

 

칼립소 쇼를 보려니까 어쩔 수 없이 아시아틱에 또 가게 되었다.

이번엔 사판 탁신역에서 무료 셔틀 배를 탔다.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운행한다고 한다.

 

 

대관람차를 타고 내려다 본 아시아틱

대관람차는 가격이 좀 비싸다.(400밧)

 

 

 

 

칼립소 쇼

여기도 사람이 많다.

카오산 로드의 동대문 여행사에서 900밧에 구매하고 밥까지 얻어 먹었는데 현장에서는 1200밧에 팔고 있다.

여행사를 통해 사는 것이 더 싼 이유는???


아리랑을 부르며 부채춤을 추는 코너다.

 

 

 

마지막 쇼.

전반적으로 예전에 파타야에서 보았던 알카자 쇼보다는 못한 것 같다.

무희들의 미모도 그렇고, 춤 솜씨도 그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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