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8.11.7(목) 방콕-마담투소, 짜뚜짝 시장

신정은 2018. 11. 8. 19:37


오늘은 파란 보트를 탔다. 파란 보트는 관광용이라 한산하고 배도 더 좋고 영어로 안내 방송도 한다.

단점은 비싸고 운행 거리가 짧다는 것. 50밧

사톤 선착장에 내려서 사톤탁신역에서 BTS 타고 시암역에 도착. 시암 디스커버리에 마담 투소가 있다.

몽키 트레블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서 갔는데(500밧) 현장에선 1090밧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볼 게 없었다.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전에 홍콩에서 본 게 더 좋았던 것 같다.


점심은 웨스틴 호텔 일식당에서 런치 스페셜 도시락을 먹었는데, 돈 계산을 잘 못하는 바람에 태국돈이 모자라서 카드 결제를 했다.ㅠㅠ

10프로 봉사료와 7프로 세금을 깜빡한 결과...

도시락은 작은 건 750밧, 큰 건 1100밧, 콜라 각 130밧. 역시 호텔이라 비싸다.ㅠㅠ


점심 먹고 역시 BTS를 이용하여 짜뚜짝 시장에 갔다.

주말 시장으로 알고 있었는데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평일도 6시까지 한다는 정보를 얻고 갔는데 역시 문을 닫았다.

그런 잘못된 정보는 대체 왜 올리는 건지...


숙소로 돌아올 때는 버스를 탔다.

버스비는 놀랍게도 6.5밧. 250원 정도다.


BTS는 3번 탔는데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30-50밧 정도였다. 꽤 비싼 편이라 할 수 있다.



태국 국왕와 왕비겠지?

 

 

 

 

 

 

 

 

 

 

 

 

짜뚜짝 시장 갔다왔다는 인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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