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8.11.5(월) 루앙프라방-딱밧, 박물관, 왓 마이

신정은 2018. 11. 5. 23:00


오늘 해 뜨는 시간이 6시 10분이라고 하여 6시쯤 딱밧을 보러 나갔는데 이미 다 끝나가고 있었다.

5시 30분쯤엔 나갔어야 하는 것 같다.

모닝마켓을 구경하면서 상추를 좀 샀다.


10시쯤 다시 숙소를 나와 '유토피아' 카페에 가 봤다.

남칸 강을 바라보며 누워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과일과 차를 마신 후 걸어서 여행자 거리로 가서 '코코넛 가든'이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박물관에 잠시 들렀다가 왓 마이를 관람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좀 쉬다가 저녁에 야시장으로 가서 아침에 산 상추와 한국에서 가져온 고추장과 함께 통삼겹살, 찰밥을 저녁으로 먹고

기념품을 좀 사고 돌아왔다.


한가하게 보낸 하루였다.


땃밧.

 

 

 

모닝 마켓

 

'유토피아'에서 바라본 남칸강

 

 

왕궁 박물관

 

왕궁 박물관에 있는 특이한 나무 열매

 

 

왓 마이

 

 

야시장은 거의 매일 나왔지만 마지막 날에야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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