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 뜨는 시간이 6시 10분이라고 하여 6시쯤 딱밧을 보러 나갔는데 이미 다 끝나가고 있었다.
5시 30분쯤엔 나갔어야 하는 것 같다.
모닝마켓을 구경하면서 상추를 좀 샀다.
10시쯤 다시 숙소를 나와 '유토피아' 카페에 가 봤다.
남칸 강을 바라보며 누워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과일과 차를 마신 후 걸어서 여행자 거리로 가서 '코코넛 가든'이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박물관에 잠시 들렀다가 왓 마이를 관람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좀 쉬다가 저녁에 야시장으로 가서 아침에 산 상추와 한국에서 가져온 고추장과 함께 통삼겹살, 찰밥을 저녁으로 먹고
기념품을 좀 사고 돌아왔다.
한가하게 보낸 하루였다.
땃밧.
모닝 마켓
'유토피아'에서 바라본 남칸강
왕궁 박물관
왕궁 박물관에 있는 특이한 나무 열매
왓 마이
야시장은 거의 매일 나왔지만 마지막 날에야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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