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숙소인 빌라 앙통은 작은 빌라다. 총 6개의 방이 있다.
조식은 간단하지만 먹을 만하다.
빵(바케트, 토스트, 크로와상 등)과 계란, 햄 치즈 베이컨, 후레시 주스와 커피 등을 주문하는 대로 준다.
방 앞에 정원이 있어 문을 열면 기분이 좋기도 하다.
언덕을 살짝 올라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힘든 편은 아니다.
아침 먹고 푸시산에 올랐다.
숙소인 빌라 앙통의 모습이다.
꽝시 폭포는 1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 동안 미니밴을 타고 간다. (1인당 50,000낍)
12인승 미니밴에 기사 포함 12명이 타고 갔다.
우리는 제일 늦게 타는 바람에 갈 때는 불편한 자리에 앉아서 갔는데 올 때는 서둘러서 안쪽으로 앉았다.
2시간 동안 구경을 한다.
꽝시 폭포 곰 사육장
꽝시 폭포는 여전히 아름답다.
이렇게 신기한 꽃들도 있다.
빅트리카페에 저녁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한식을 먹었다.
제육볶음과 뚝불고기. 각 65,000낍
아주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먹을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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