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센트럴 앰버시까지 걸어갔다. 약 2킬로미터다.
2층 수퍼리치에서 200불 환전하고(지금까지 바꾼 것 중 환율이 가장 좋다.), 5층 솜분 시푸드에 가서 푸팟퐁커리와 카오팟쿵, 콜라 2잔을 924밧에 먹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다.
그런데 카오팟쿵은 작은 걸 시킬 걸, 중간 걸 시켰더니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겨야 했다.ㅠㅠ
점심 먹고 6층에 올라가 보았다.
케익이 너무 예쁘다.
BTS 타러 가면서 내려다 보니 과일 풍선이 예쁘다.
로빈슨 백화점 앞에서2시 30분에 아유타야 오후 투어 팀을 만나 투어 시작
첫번째 사원의 와불.
유명한 부처님
5년 전엔 어두울 때 와서 조명이 비치니까 더 멋있었는데 오늘은 좀 이른 시간이다.
코끼리 구경도 했는데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아파서 사진은 찍지 않았다.
배 타고 저녁 노을을 본다.
아유타야는 흙과 모래로 돈을 번다는 말이 실감 나는 배
어두워질 무렵 도착한 또 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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