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고 7시 30분쯤 삼포해변에서 출발하여 해변 따라 걷다가 송지호를 만난다.
송지교 밑으로 송지호 가는 길이 물에 잠겨서 되돌아와서 찻길 따라 갔다.
왕곡마을을 지나 가진항까지가 47코스.
서울로 가기 위해 4킬로 정도 더 걸어서 남천교 지나 간성 터미널에 12시 남짓해서 도착했다.
12시 50분 차가 있어서 탔는데 길이 좀 막혀서 4시 30분쯤 동서울터미널에 도착.
어제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났다.
해가 완전히 뜨지 않았다.
가다가 보니 이렇게 길이 물에 잠겼다.
다시 되돌아와서 찻길로 간다.
원래 이 길로 가야 하는데 여기도 물에 잠겨 갈 수가 없다.
송지호
송지호 전망대라는데 수리중이란다.
왕곡마을 포토존에서 찍은 모습
초가집 위에 박들이 주렁주렁
장승들도 정겹다.
47코스 끝지점
간성터미널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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