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5.1.11(일) 짜익띠요~양곤

신정은 2015. 1. 28. 12:30

아침에 황금바위탑을 한 번 더 보고 트럭 앞 좌석을 예약해서 탔다.

불행하게도 다른 사람을 못 구해서 2명이 15,000짯을 내야 했다.

 

기차를 타고 양곤에 가고 싶었으나 매진이라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탔다. (7,000짯)

버스 요금이 계산이 좀 이상하다.

양곤에서 바고까지 4,000짯, 바고에서 짜익띠요까지 7,000짯인데 짜익띠요에서 양곤까지도 7,000짯이다.

짜익띠요에서 양곤을 가려면 바고를 거쳐하 하는데...

 

다시 돌아온 양곤에서는 '차트리움 호텔'에 숙소를 잡았다. 21만원 정도로 좀 비싸지만 그만큼 좋다.

원래 내일 바간으로 가는 비행기가 새벽 6시 비행기였으나 비싼 호텔 조식을 포기할 수 없어서 비행기를 오후 비행기로 바꿨다.

이메일을 톻해서 겨우겨우...

차트리움은 깐또지 호수 근처라 걸어서 호수 구경도 하고 저녁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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