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9.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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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의 어느 아파트에 사는 젊은 여자(은해)와 중년 여자(윤자)의 삶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살면서 상처받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내려고 하는 모습...
산다는 것 자체가 늘 상처를 받고 극복해 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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