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
누구나 겪는 실연을 이렇게 세련되게 풀어낼 수 있는 것은...역시 작가의 힘.
실연당하고 이겨내고 부모한테 상처받고 또 이겨내고 이것이 사는 것이다.
뜻밖에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가장 많은 상처를 받는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사랑하니까 상처를 받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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