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일)
아침 먹고 툭툭 타고 님만해민 미소네에 투어 예약하러 갔는데 일요일이라 사장님이 교회 가고 안 계셔서 실망.
아무튼 투어 예약하고 점심 먹고 다시 툭툭 타고 타패게이트로 왔다. 선데이 마켓을 구경하러 왔는데 너무 일찍 왔나보다.
길에 서 있는 차인데 어찌나 깜찍한지...
요기 타패게이트 오른쪽으로 보이는 M호텔이 보기에도 괜찮고, 위치도 좋은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 호텔이나 나이트 바자 쪽의 르메르디앙 호텔에 머물고 싶다.
타패게이트다.
선데이마켓인데 붕어빵을 팔고 있다.
1월 14일(월)
어제 도이수텝 투어를 예약해서 아침에 미니밴 타고 도이뿌이에 왔다. 고산족 마을이다.
양귀비 꽃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도이수텝이다.
신기한 잭푸룻 나무
요 도마뱀들. 깜찍하지 않은가?
여기가 숙소 '더트웬티롯지'다. 작지만 예쁘고 조식도 괜찮고 조용하고 마음에 드는 곳이다.
밤에 나이트바자 구경 나왔다.
1월 15일(화)
9시에 숙소 출발.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에 왔다.
정상이다. 2656미터.
왕과 왕비의 탑이 있는 파고다 공원
몽족 마켓
점심 먹으러 온 곳인데 폭포가 일품이다.
도이인타논은 다음에 꼭 트레킹으로 오고 싶은 곳이다.
저녁에 숙소 근처에서 프리바베큐를 먹었는데 생각만큼 맛있지 않았다. 1인 99밧.
1월 16일(수)
1일 트레킹 투어.
8시 40분 숙소 출발해서 처음으로 간 곳이 난 농장. 그리 크진 않지만 그냥 볼 만하다.
레프팅은 사진을 한 장도 찍지 못했다. 바지랑 신발 다 젖고 스릴은 좀 있었으나 그닥 내 취향은 아니다.
레프팅 후 뗏목을 탔는데 이건 또 너무 심심하다.
코끼리 타기
긴 목 마을이다.
너무 상업적이라 마음이 아프다. 관광객들에게 보여주려고 목에 황동 목걸이를 두르고 있는 게 아닌가 해서...
이 폭포에서 잠시 수영(?)하고 논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1.20(일)~22(화) 빠이 (0) | 2013.01.25 |
---|---|
2013.1.17(목)~1.19(토) 치앙라이 (0) | 2013.01.25 |
2013.1.9(수)~12(토) 방콕 (0) | 2013.01.25 |
2012.7.22(일)~7.31(화) 홋카이도 (0) | 2012.07.31 |
2012.1.20(금)~21(토) 다시 비엔티안 (0) | 2012.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