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cgv 6:20
커플즈 (2011)
8.3
코미디 영화가 웃기면 됐지, 뭘 더 바라겠는가?
하루에 일어난 일을 여러 사람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이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재미있기도 하고, 조금은 지루하기도 하다.(같은 상황이 반복되니까)
이 감독의 전작인 '홍길동의 후예'도 아주 유쾌한 영화였다.
이시영은 '홍길동의 후예'만큼 코믹 연기가 빛나지 못했으나 새로운 인물 이윤지가 관객을 즐겁게 한다.
이 감독이 배우들에게서 코믹 연기를 한껏 뽑아내는 재주가 있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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