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 바보 빅터(호아킴 데 포사다) 바보 빅터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 지음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 2011-03-02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우리는 모두 빛나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잠시 접어둔 그 날개가 ... 내가 읽은 책 2015.01.30
2015.1 공허한 십자가(하가시노 게이고) 공허한 십자가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출판사 자음과모음 | 2014-09-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또 다른 명작의 탄생! 다 읽는 게 아까운 작품이었다"귀환, ... 내가 읽은 책 2015.01.30
2015.1.26(월) 양곤~홍콩~인천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호텔에 짐을 맡기고 대사관까지 걸어갔다.(약 40분) 8시 30분쯤 도착했는데 9시에 문 연다고 안 들여보내 준다. 야박하기도 하지. 대사관 직원은 참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그러나 사진을 다시 찍어야 했기 때문에 다시 나와서 또 20분 걸어서 사진을 찍고, 30분 기다려.. 해외여행 2015.01.29
2015.1.25(일) 나팔리~양곤 비행기를 타고 다시 양곤으로... 국내선은 처음 바간을 갈 때 빼고는 좌석 번호도 지정해 주지 않는다. 그리고 분명 에어 바간을 구입했는데 아시안윙스를 타고 가라고 한다. 어영부영하다가 늦었더니 둘이 같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없어서 따로 앉아가게 되었다. 다시 돌아온 양곤, 여전.. 해외여행 2015.01.29
2015.1.24(토) 나팔리 어제 저녁에 해변을 산책하다가 보트 투어를 하라는 꼬임에 넘어가서 오늘은 반 나절 보트 투어를 하게 되었다.(20,000짯) 낚시, 스노클링, 그리고 펄 아일랜드, 화이트 샌드 아일랜드 등에 가서 주변을 한 바퀴 도는 프로그램이다. 낚시를 하는데 물고기가 낚시밥만 물고 가고 배멀미가 나.. 해외여행 2015.01.29
2015.1.23(금) 나팔리 택시를 불러 타고 (20,000짯) 탄드웨로 나갔다. 안경과 선글래스를 사고(요건 생각보다 비싸다. 안경은 30,000짯, 선글래서 35,000짯) 은행에 들어갔더니 10여 명이 환대를 하면서 커피까지 준다. 그래서 그냥 한 번 들어가 봤는데 어쩔 수 없이 100불을 환전했다. 양곤에서 1불 당 1032짯에 환전했.. 해외여행 2015.01.29
2015.1.22(목) 인레~나팔리 아침 비행기로 나팔리로 왔다. 몽땅 잃어버렸으나 다행히 달러 봉투는 남았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의 분실 신고가 정말 힘들었다. 인터넷으로 하려 하는데 인터넷이 어찌나 느린지 뭘 도무지 할 수가 없다. 할 수 없이 친구 폰을 로밍해서 전화로 했다. 그러나 탭은 탭 번호를 알아야 분.. 해외여행 2015.01.29
2015.1.21(수) 인레 핫 스파를 가려고 툭툭을 불렀다. 툭툭을 타고 가는데 기사가 중간에 서서 담배도 사고 주유도 한다. 주유하고 약 500미터쯤 갔는데 내 옆에 놓여 있던 가방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혹시 오다가 툭툭에서 떨어졌나 해서 바로 되돌아 왔는데 없었다.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본 적이 .. 해외여행 2015.01.29
2015.1.20(화) 인레 호텔까지 툭툭이 데릴러 와서 보트 투어를 갔다.(18,000짯) 인레 호수는 정말 넓긴 넓은가 보다. 1시간을 달려서 겨우 마켓에 도착했다. 오늘은 시장이 선다고 한다. 매일 서는 것은 아닌가 보다. 정말 없는 게 없이 다 있는 시장이다. 몇 가지 기념품을 샀는데 나중에 보니 양곤 보족 시장에.. 해외여행 2015.01.29
2015.1.19(월) 만달레이~인레 인레로 가는 아침 비행기를 탔다. 헤호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호텔에서 마중을 나왔다. 내가 공항 픽업을 신청했나보다. 무료인가 했더니 체크아웃할 때 25,000짯을 받는다. 호텔은 '브릴리안트 호텔'(61,520원) 중심가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그래서 오히려 조용하고 좋다. 작은 .. 해외여행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