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6 (일) 해파랑길 49코스와 50코스 어제 숙소는 초도항의 '하얀집 펜션'(10만원) 널찍하고 방도 따로 있어 좋았으나 역시 춥다. 아무래도 주로 여름에 이용하는 곳이라 그런가 보다. 5킬로 남짓 걸으니 벌써 통일전망대 출입 신고 하는 곳이다. 제진 검문소까지 걸어가고 택시를 부르려 했으나 택시 기사님이 오셔야만 신고서.. 해파랑길 2015.12.06
2015.12.5 (토) 해파랑길 48코스와 49 일부 어제 동서울에서 4시 41분 버스 타고 간성터미널에 7시 15분 도착. 이렇게 차가 안 막히고 빨리 와 보기는 처음이다. 가진항의 '바다추억 펜션'이 오늘의 숙소다.(8만원) 간성터미널 주변에 모텔이나 장급 여관들이 몇 개 있으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 펜션엔 침대가 큰 거 하나 작은 거 하.. 해파랑길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