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6(토) 삼성산 두번째

 

지난 주에 갔던 코스를 그대로 따라 가보기로 하였다.

낙성대역에서 마을버스 타고 서울대 신소재 연구소에서 하차 한 후 관악산으로 들어와 아래 표식이 있는 데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시작하는 입구

 

 

'열녀암'이 나오면 이 옆으로 올라가야 한다. 쭉 직진했다가 알바하고 돌아옴.

 

 

 

도사바위

 

 

'삼막사' 가기 바로 직전에 있는 '마애부도"

 

 

 

'삼귀자'

 

 

 

'삼막사' 칠성각  옆에 있는 남녀근석

 

 

삼막사에서 안양예술공원 쪽으로 내려오다가...

 

 

 

 

 

'제2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경관

 

 

제1전망대 쪽으로 갔는데 제1전망대는 어디에 있는 것인지....

이 길은 농가를 거쳐 장어집으로 빠지는 길(오른쪽 리본 달린 곳)

이날은 이쪽으로 안 가고 직진해 보았다.

 

 

여기서 '관악역' 쪽으로 갔다.

 

 

관악역 옆에 있는 '전주집' 콩나물국밥 전문이다.

오징어 보쌈도 있길래 한번 시켜 봤는데, 내 입맛에는 별로...콩나물국밥은 맛있었다.

 

 

 

관악역에서 지하철 타고 가산디지털역에서 내려 '투썸 플레이스' 커피 마셨는데,

커피 맛이 영 별로다. 스타벅스처럼 쓰고 탄 맛과 너무 많이 갈아서 텁텁한 맛이 난다.

'탐앤탐스'나 '엔젤리너스', '홀리스'가 나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