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역'에서 차를 타고 약 4km를 조곡으로 올라가 세정사를 지나 '깊은 산속 옹달샘(펜션?)에서 산행 시작. 운길산 정상까지 내려갔다 올라갔다를 (다소 약오르게) 반복하다, 정상에 도착.
수종사를 거쳐 다시 운길산역으로 내려옴
약 4시간 30분 소요(천천히 쉬면서...)
운길산역에 있는 등산로 안내도
예봉산과 운길산이 갈라지는 지점
이 계단이 마지막으로 올라가는 것인 줄 알고 신나서 찍었지만...
비로소 처음으로 확 트인 경치가 나왔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
수종사에서 내려다 본 풍경. 차를 마시려고 했으나 5시까지만 한다고 해서 밖에서 경치만 보았다.
다 내려와서
등산로 입구에 있는 버스 정류장
요건 셀프 장어집
마지막 운길산역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기분 좋은 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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