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침장 조돌석과 저자거리 침선장 이공진.
조돌석은 천재적인 이공진을 질투하고
이공진은 아름답지만 왕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중전을 사랑하고
왕은 선왕(형)에게 받은 수모 때문에 중전을 가까이하지 않는다.
그 와중에 영의정은 병조판서의 딸을 후궁으로 들여보내고 중전으로 앉혀서 권력을 잡으려고 하고...
이런 일들이 얽혀 이공진은 역모로 몰려 참수당하고
이공진의 작품은 조돌석의 작품으로 남게 된다.
재미 없지는 않았지만 뭔가 부족한 듯 만족스럽지는 못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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