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때 흥남부두에서 아버지와 여동생 막순을 잃고 엄마과 두 동생과 부산으로 피난 온 주인공이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자신의 꿈을 접고 파독 광부, 베트남 전쟁 등 돈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다 하며 살아온 이야기다.
다소 신파적인 부분이 있지만 난 이런 영화가 좋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12.21(일)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0) | 2014.12.22 |
---|---|
2014.12.21(일) 마미 (0) | 2014.12.22 |
2014.12.7(일)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라이브 (0) | 2014.12.07 |
2014.12.3(수) 꾸뻬씨의 행복여행 (0) | 2014.12.07 |
2014.11.26(수)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0) | 2014.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