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슬픈 모습을 보기 싫어서 이 영화를 안 보기로 했건만
너무 평도 좋고 독립영화로 새로운 장을 여는 영화라서 결국 보고 말았다.
구로에서 1시 걸 예매했는데 매진이다.
이 영화와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는 중노년층을 극장으로 끌어들인 영화계로서는 효자 영화라 할 수 있다.
결혼하고 75년을 이렇게 살다가 갈 수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리라.
노부부의 사랑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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