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9.25(일) 모악산

 아침 먹고 9시 넘어서 출발

이 호텔이 겉으로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도 객실 안은 꽤 넓고 나름 신경써서 꾸민 느낌

아침은 무료로 주는데 김밥, 죽, 토스트, 샐러드, 쥬스, 우유. 커피, 씨리얼, 과일 등 만족스러웠다.

숙박비는 침대방이 66,000원.

전주에 올 기회가 있으면 또 여기서 숙박하고 싶다.

 

 '모악산' 입구

 

 대원사

 

 

 대원사에서 수왕사 가는 길에 있는 야생화 사진

 

 

 무제봉

 

 정상은 이렇게 삭막하다.

 

 

 금산사 쪽으로 내려오니, 이런 길을 2.2km정도 걸어야했다.

 

 모악정

 

 

 

 금산사 가는 길에 있는 연리지

 

 

금산사

 

 

 

 금산사에 있는 보리수 나무

나 대신 내 배낭으로 증명 사진

 

 

 금산사로 내려와서 밥 먹은 '그린회관'

산채정식 15,000원

아저씨가 정식은 낭비라고, 다들 남긴다고 그래서

너무 열심히 먹은 나머지, 거의 다 먹고

저녁밥도 생략함.

 

버스 타고 김제역에 와서 기차표 5시 49분 것으로 바꿈.

기차표 취소하느라고 약간 손해 보고 특실 밖에 없다고 해서

생각보다 차비가 좀 더 들었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새마을 특실을 타볼 것인가 싶다.

 

영등포역에 8시 44분 도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