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일)
하노이에서 호치민으로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짐을 넣어주는 모습이 이렇게 유리로 다 보인다. 신기하다.
호치민에서 기차를 타고 무이네로 간다.
4시간 정도 걸리는 긴 시간인데 가운데 마주 보는 좌석을 주어서 불편했다.
무이네에서 묵은 호텔은 '노블라 무이네 리조트' 가격도 괜찮고 조식도 괜찮고 리조트라 수영장도 있고, 위치도 좋은데 퇴실할 때 미니바에서 맥주를 먹었다고 돈을 내라고 해서 불쾌해졌다.
누가 들으면 웃을 일이다.
술은 한 모금도 안 먹는데 맥주를 마셨다니...
다른 사람이 쓴 후기에도 수건값을 내라는 둥, 전화값을 내라는 둥 했다는데 이 리조트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7월 28일(월)
무이네 짚차 투어에서 처음 간 곳. 피싱 빌리지. 시간이 일러서 고깃배들이 아직 안 나갔나 보다.
화이트 샌듄
레드샌듄
요정의 샘
이런 물길을 따라 걷는데 풍경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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