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금)~21(토) 다시 비엔티안

돈뎃에서 다시 배 타고 버스 타고 뚝뚝 타고 팍세 공항으로 왔다. 비행기 시간에 늦을까봐 마음 졸였다.

11시에 출발한다던 버스가 12시 30분이 되도록 출발하지 않으니까 어찌나 속이 타든지...

 

여긴 비행기 타려고 기다리던 팍세 공항.

 

 

비엔티안 시내에 있는 탓담(검은 탑). 중간 중간에 풀들이 무성히 자라나 있다.

 

 

 

 

라오스에서 보기 힘든 천주교 교회 

 

 

왓시므앙

 

 

 

마지막 날 호사를 부려본 '살라나 부티크 호텔' 1,000,000낍. 조식 부페도 훌륭하고, 역시 비싼 값을 하는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