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트라비아타
비올레타 : 김은경 알프레도: 나승서 제르몽 : 김성길
3층 G열 11번 좌석
학생들에게 무료로 보여주는 것이라 좋은 좌석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처음엔 실망이었으나,
그래도 생각보다는 볼 만했다.
다만 제르몽의 목소리가 듣기에 썩 좋지 않고, 성량도 딸리는 듯하여 '라트라비아타'의 아리아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방스의 바다와 육지'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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