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벽의 후유증으로 두통과 두드러기에 시달리다 약을 먹었더니 졸음이 쏟아져서 거의 봤다고 할 수 없는 수준. 2인극으로 극적 사건보다는 대사 위주의 진행이라 놓친 부분이 많아 아쉽다.
레드
요건 동대입구 1번 출구 '하늘정원'이라는 이태리식당에서 주문한 음식들
이름은 어려워서 잊어버렸다,
파스타는 게살이 들어간 로제(토마토+크림) 소스고 리조또는 크림인데 단호박에다 올려 주었다.
밑에 사진은 시저 샐러드 다 먹고 조금 남았을 때 사진을 찍자는 생각이 나서..그만..
동국대학교 이해랑 극장. 극장 시설은 소극장 치곤 꽤 괜찮은 편
'마크 로스코'의 그림이다. 오늘 연극이 '마크 로스코'라는 화가의 이야기라는데 문외한인 나에게는 좀 어려운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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