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이치도
오랫만에 읽은 책.
성석제는 입담이 좋다고들 한다.
문장을 읽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흥분된다.
이치도는 비록 도둑이이지만, 도둑으로서의 '도'를 지킨다.
그리고 평생 한 여자를 사랑한다.
그래서 이 책의 원래 제목은 '순정'이었다고 한다.
어쨌거나 도둑의 말로가 좋지는 않겠지....
컴퓨터가 이상해서 한동안 블로그를 못 들어가서 뒤늦게 쓰려니, 벌써 제목도, 내용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기억력이 이렇게 떨어져서 어쩌나...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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