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저녁 9시 5분 비행기라 체크아웃하고 짐을 숙소에 맡기고 올드시티까지 슬슬 걸었다.
중간에 쇼핑센터도 좀 들렀는데 딱히 살 만한 것은 없었다.
오늘의 목표는 두브로브니크 카드 3일권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을 가는 것이다.
그런데 두 군데는 문을 닫아서 가지 못했다.
점심은 역시 '딩동식당'
오늘은 비빔밥과 라면, 잡채, 만두를 먹었다. 역시 맛있었다.
오늘이 가장 덥다.
그동안 햇볕은 따가워도 습도가 높지 않아서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했는데 오늘은 습하기까지 하다.
더위에 지쳐 우버 불러서 타고 와서 숙소 근처 카페에서 쉬었다.
공항 가는 차를 숙소에서 예약해 줘서 편히 갈 수 있었다.(300쿠나)
첫번째 박물관.
아마도 화가인 듯.
두번째 민족 박물관
화덕과 오븐 같은데 참 신기하고 모양도 예쁘다.
세번째 자연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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