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9.8.11(일) 두브로브니크-차브타트

신정은 2019. 8. 11. 22:54

아침에 올드시티에 들렀다가 스르지산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가서 10번 버스를 타고 차브타트로 갔다.

차브타트는 조용하고 작은 마을이다.

복잡한 두브로브니크에 지치면 한번쯤 가볼 만하다.

해변 산책로도 좋다.

점심 먹고 산책 좀 하다가 다시 버스 타고 숙소로 와서 쉬다가 저녁 때 다시 올드시티를 거쳐 스르지산 케이블카를 탔다.

일몰이 아름답다.

일몰 후 야경도 보고 다시 숙소로...


두브로브니크 올드시티의 성 이그나티우스 교회

 

스페인 계단을 모델로 만든 계단

 

차브타트에 있는 '부코바츠'의 집 입구의 고양이 엄마와 아가들

 부코바츠의 집. 벽에 걸린 건 그의 그림

 

자화상?

 

아뜰리에였을까?

 

방명록

 

 

구경하고 나오니 고양이 아가들의 자는 자세가 좀 바뀌었다.

 

해변 산책로. 나무가 있어 생각보다 덥지 않았다.

 

 

두브로브니크 올드시티에서 행진하는 사람들

 

스르지산 케이블카

 

스르지산 일몰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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