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노이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서호 부근에 숙소를 잡았다.
엘레간트 수위트 웨스트레이크 서비스 아파트먼트라는 긴 이름인데 아파트라 주방 기구 조리 기구 식탁, 거실, 세탁기까지 있어서 넓고 좋았다.
단 시내 중심지와는 멀어서 늘 택시를 타야 했다.
'꽌 안 응온'이라는 하노이 식당을 찾아가는 길에 본 커피숍
꽌 안 응온...역시 맛있다.
넴, 분차, 반세오를 먹었다.
17일 하노이 시내 투어를 신청해서 갔다.
28불에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호치민 묘소. 오전에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경건하게 들어간다.
안에서는 사진도 못 찍게 한다.
호치민의 시신을 볼 수 있었다.
호치민 기념관(?)
호치민이 살고 일하고 등등
일주사
민속박물관
엄청나게 긴 배
수상 인형극도 한다.
엄청나게 높은 집
무슨 족의 무덤이라는데...
길이가 42미터나 되는 엄청나게 긴 집도 있었다.
진국고사.
서호 근처에 있다.
문묘(공자님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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