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10분에 철산역에서 출발한 버스가 강릉에 도착한 시간은 1시 10분. 정말 길이 심하게 막힌다.
택시 타고 사천물회마을로 와서 (택시비 14000원) '장안횟집'에서 오징어 물회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1인분 15000원)
40코스는 사천해변에서 시작한다.
택시 기사님이 알려 주신대로 1킬로미터 남짓 가니까 '보헤미안커피숍'이 나왔다.
하우스블렌드를 마셨는데 맛이 일품이다. (4000원)
주문진항 조금 못 미쳐서 숙소를 잡았다.
'호텔진'인데 트윈룸 10만원. 방도 깔끔하고 물은 정말 시원하게 잘 나오고 취사실이 있어 너무너무 좋았다.
밥과 라면 토스트 계란 우유 커피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웬만한 조식 부페 부럽지 않았다.
사천물회마을
40코스 시작이다.
이 커피숍 커피는 정말 일품이다.
하우스 블렌드.
커피잔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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