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두고 치료를 거부하며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쓴다.
작가 복거일의 실제 이야기라고 한다.
실제로 불치병에 걸린다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의심스럽지만 나도 이 소설의 주인공처럼 남은 생을 마감하고 싶다.
복거일의 생각은 시대를 뛰어넘는다.
그래서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인정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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