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CGV 무비꼴라쥬 오후 5시 45분
일루셔니스트 (2011)
The Illusionist
9.3
여러 사람의 감상평 대로 참 아름답고 슬픈 영화다.
사라져가는 마법사(마법도 더 이상 대중들의 눈을 끌지 못하고, 그 자신도 나이를 먹었다.)가 이제 막 꽃 피는 시절을 맞이한 소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나, 그 소녀는 자신과 어울리는 남자와 떠나고, 그는 '마법사는 없다'란 말을 적은 쪽지를 소녀에게 남긴다.
이 세상에서 마법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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