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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9(일) 등선봉

신정은 2011. 1. 10. 19:09

다음산악회 은하분식 대장

9시 20분 춘천행 전철을 상봉역에서 타고 출발. 강촌역에서 강촌식당 차 타고 등선봉 등반 시작.

처음엔 무척 경사가 심하다.

 

 

건너편 눈 덮인 산과 강물이 내러다 보인다. 경치가 참으로 훌륭하다.

 

 

 

 

정상이다. 거리는 짧은데 경사가 심해선지 시간은 꽤 걸렸다.

참 도중에 점심도 먹었다.

 

 

강촌교 넘어서 등산 시작. 등선봉을 거쳐 흥국사 쪽으로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도 경사가 심하다.

 

 

등선 폭포다. 꽁꽁 얼어있다.

여름에 오면 시원한 경치가 일품일 듯하다.

 

 

 

강촌식당에서 닭갈비로 저녁을 먹고 김유정역에 왔다.

여기서 5시 30분 차를 타고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