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시장~조천만세동산
동문시장에서 사라봉을 넘어 삼양해변까지는 도심인데다가 예전에 걸은 적이 있어 나는 삼양해변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조천만세동산에 차를 세우고 버스 타고 삼양 해변에 도착.
일행 두 분을 기다리다가 지루해서 혼자 슬슬 걷기 시작했다.
고즈넉한 절을 지나고 신촌포구에서 일행을 만나 점심을 먹었다.
'아끈 식당'이란 작은 이탈리아 식당인데 맛이 상당히 좋았다.
점심을 먹고 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빗속을 걷는 것은 모두 반대하는 바람에 나머지는 포기하고 택시를 불러 조천만세동산으로 돌아옴.
조천만세동산
검은 모래 삼양해변
이 근처에서 5일을 묵었지만 떠나고 나서야 처음 와봤다.ㅎㅎ
불탑사
'닭머르'인 줄 알고 찍었는데
오른쪽이 '닭머르'라 한다.
아끈식당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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